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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 단기간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 코틀린>
    Kotlin 2018. 10.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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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개발에 경험이 없는 초보자나 입문자의 기준에서 빠르게 배우기에는 문법부터 실습 프로젝트(예제)가 있는 책이면 좋다고 생각하는편인데 이 책에는 문법부터 시작해서 여러 실습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가 배우기에도 각 장을 진행하면서 실습 프로젝트를 하나씩 만들수 있어서 좋은 서적으로 생각합니다.


    언어는 자바가 아닌 이슈화된지 조금 되었지만 코틀린으로 개발하는 서적이라 흥미가 갑니다.





    목차로는 개발언어와 플랫폼 설명부터 시작해서 여러 주제로 한 앱 만들기까지 처음부터 앱 구현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에 대한 설명도 핵심적인 내용과 어떠한 방법으로 만들 것인지 디테일하게 써있습니다.


    목차는 1장부터 13장인


    1장.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기 전에

    2장. 기기와 에뮬레이터 준비

    3장. 첫 번째 앱 만들기

    4장. 코틀린

    5장. 비만도 계산기

    6장. 스톱워치

    7장. 나만의 웹 브라우저

    8장. 수평 측정기

    9장. 전자액자

    10장. 지도와 GPS

    11장. 손전등

    12장. 실로폰

    13장. Todo 리스트 로 구성이 되어 있고


    그림은 맥 환경이지만 맥이나 윈도우 각 OS별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느 환경에서나 실습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보기 편했습니다.


    부록에서는 앱 배포까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자신이 앱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게 배포하는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이 되있습니다.





    앱을 만들기에 더 쉽게 설명을 하기 위해 그림으로 된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초보자나 입문자가 보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에 있는 순서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1장에서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소개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설치법을 그림으로 자세히 소개하는 점이 초보자나 입문자에 경우 설치와 설정부터 허덕이는 데 그림으로 꼼꼼히 나와있는점이 좋았습니다.

    각 OS별로 다른 설정도 기재 되있어서 설정하기 편했습니다.





    2장에서는 안드로이드의 OS 버전들과 에뮬레이터에 대해 설명이 나와 있고, 혹시나 나올 수 있는 에러에 대해 따로 설명이 있어서 입문자 입장에서 좋았습니다. 에뮬레이터의 조작법에 대해 일일히 친절하게 그림 설명으로 되어 있어서 앱을 만들기 전 준비 단계를 잘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3장에서는 1, 2장에서 설치 , 환경 설정, 에뮬레이터의 작동 방법을 배우고 나서 처음으로 앱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구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기본 화면 구성, 에디터의 기능, 레이아웃 기능을 이용하고 코딩을 해서
    간단히 에뮬레이터 화면에 Hello World!를 찍는 첫 연습을 그림 설명과 기능마다 세분화 시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따라가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4장에서는 코틀린에 대해 설명이 되있습니다.

    코드를 한줄 단위로 실행시킬 수 있는 REPL 사용법과 복잡한 코드 테스트를 위한 스크래치 사용법 그리고 코틀린의 문법과 기능 함수에 대해 설명이 예제와 함께 설명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앱 개발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능만 설명이 되있어서 더 깊게 공부하려면 따로 검색을 해서 다른 서적을 봐야합니다.





    5장부터 ~ 13장까지는 코틀린을 사용하여 실습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단원들입니다.


    각 프로젝트별 난이도를 별표시로 표기해져있고 기능과 핵심 요소 프로젝트에 쓰이는 라이브러리가 설명되어 있어서 제작을 하면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인 Anko 라이브러리도 수록되 있고 프로젝트 준비단계부터 레이아웃 설정과 코드 작성까지 그림 설명과 자세한 설명으로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습니다.

    각 단원을 마칠때 마다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부가 설명까지 되있어서 어느 정도 궁금한 내용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몰랐던 기능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에서 만들었던 앱을 기반으로 배포하는 과정이 자세하게 그림 설명과 같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 설명으로 독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한 저자의 노력이 보이고 빠른 시간에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초보자와 입문자에게 추천할 좋은 안드로이드 전문서적이였습니다.


    입문자와 더불어 기존에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를 하던 저로써도 더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쌓기에 유용한 책입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자의 블로그(https://brunch.co.kr/@hopeless)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안드로이드생존코딩)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구매는 한빛미디어(http://www.hanbit.co.kr/),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http://www.hanbit.co.kr/media/books/book_view.html?p_code=B6910482773)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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